투자의 심리학 220318~220323 (Select 12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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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투자에 대해 투자를 하는 심리학이라기보다는 투자에 대해 시니컬하며 좀 더 신중을 가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주는 투자 심리학
- 수익을 얻게 하는것보다는 깨지지 않기 위한 방법 및 사람의 심리를 알려주는 책. 그런면에서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투자에 대해 신중한 심리를 잡아주긴 위한 책이라고 생각함. 자만하지 않고 초심을 돌아볼수 있는 책 또한 투자의 대한 큰 환상을 조금은 깨주고 현실적으로 바라볼수 있게한 책이라고 평할수 있음.
- 앵커링 현상 : 제일 먼저 추측한 값 주변에서 맴돌게 되는 경우, 처음 인지하고 처음 생각했던 기준과 큰 차이 없이 그 주변을 맴도는 답이 나오는것
- 카지노가 돈버는것 짝수 홀수 검정 빨간색도 아닌 초록색의 0이 나올경우 참가자의 돈을 걷어들이는것. 즉 그걸로 돈을 버니 게임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카지노에서 걷어들이는 수익이 크게됨
- 주식의 예측은 3가지 경우의수다 하락한다 / 횡보한다 / 상승한다. 그 세가지 사실을 가지고 여러가지 이유를 붙인다 그래서 재테크 주식예측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확률적으로 높을수도 있다. 즉 예측에 대해 너무 맹신하지 마라 그야 말로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다.
- 물가의 크기는 보통 체감물가 > 지표물가 > 주머니물가로 실제로 물가가 올라도 안쓰거나 아껴쓰는 주머니 물가야 말로 실제적으로 물가에 대해 가장 임팩트가 크며 컨트롤할수 없는것으로 판단된다.
- 투자시 사람들은 자기과신에 빠지기 쉽다. 똑같은 주사위나 표를 나누어줘도 자기가 직접 고른것보다 무작위로 나누어지는것들에 대해 판매수가 많았다. 즉, 사람은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무엇인가를 바꿀수 있다고 생각한다.
- 보통 개인들이 재테크 시장이 뛰어들때는 Bull장 최상단 바로전이다 그래서 약간의 수익을보고 용돈에서 목돈을 넣어 손해를 보고 보통 떠나는 사람이 많다.
- 비법을 파는 사람은 그 비법이 과거에는 통해도 현재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그 비법으로 돈을 벌기위해 우리에게 판매한다.
- 해외주식보다 국내주식을 조금더 안다고 해서 예측을 잘할수 있고 수익을 더 많이 낼수 있는건 아니다. 많이아는것과 잘아는것은 다른것을 알아야 한다.
- 오를때까지 장기투자하면 언제가는 수익을 볼수 있다.. 다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게 까지 기다리기에는 돈이 필요할때가 많다. 적절한 투자 전략을 세워 보도록 하자 너무 긍정적이며 자기과신은 좋지 않다.